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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램브란트 여의도점 | 양갈비 프리미엄 다이닝 | 시그니처 코스 디너 (예약, 가격, 주차정보)

램브란트 여의도점 📍위치 :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2 B107호 (농협재단빌딩 지하 1층) * 여의도역(5,9호선) 5번 출구 영업시간 : 매일 (월 - 일) 11:30 ~ 22:00 *15:00 ~ 18:00 브레이크타임 주차정보 : 무료주차 | 건물 1층 지상 및 지하주차장 ✔️ 평일 저녁 _ 주차 무료지원 *런치 주차 불가능 ✔️ 평일 디너 & 주말/공휴일 _ 주차 가능 (2시간 무료 주차) *이후 10분당 1,000원 🌐 https://lambrandt.modoo.at 1월은 특별한 달이에요.⭐️ 짝꿍의 생일과 저의 생일이 있는 달!! (꺅) 여의도 농협재단빌딩에서 저녁을 먹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곳을 다녀왔습니다. 웬 고급져 보이는 곳이 있길래 다음에 꼭 가봐야지 생각하고 짝꿍의 생일을..

창업일지 (7) | 속상한 날. 멘탈잡고 다시 소싱부터 시작...!

지난 한 주간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스토어에 엄청 몰두해 있었다. 설 전에는 등록을 마치리라는 목표로 퇴근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준비했다. 오늘은 상품 등록 전까지 모든 준비를 마치고, 사장님께 대금정산 내용이랑 몇 가지 옵션과 수량을 정확하게 확인하기 위해서 점심시간도 대충 때우고 통화를 했다. 그렇게 문제없이 착착 진행이 되어가나 싶었는데... 오늘 밤에 온 문자🥲 남아있는 물건이 썩 좋지 않아서 이미지만 나빠질 수 있으니 다음 8월에 다시 차츰 시작해보자고 연락이 오셨다. 내가 다루려는 위탁판매상품이 재고를 쌓아두고 나오는 것이 아닌, 철에 따라 상품의 가치가 달라지다 보니 사장님의 말씀과 입장이 너무도 이해가 갔다. 하지만 정말 준비를 열심히 했고, 점 하나만 찍으면 완성이 되는 직전까지 가..

창업일지 (6) | 얼떨결의 첫 대면 미팅, 그리고 책임감

오늘 한 일 : ✔️ 대면 미팅 상품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 포장비 포함 상품가격, 출하 시기 등 (전화로 하는 것보다 훨씬 이야기를 많이 나눌 수 있음) *미팅할 때 녹음하는 것이 좋음. 필기로 한계가 있음. ✔️ 상세페이지 대략적인 구상 템플릿에 맞추어 내용 채우기, 사진 정리하기 *포토샵 배우기 어제는 퇴근 후 짝꿍과 저녁 먹고 집에 돌아와 피곤함을 이기지 못하고 열두 시가 되자마자 잠들었다. 그리고 토요일 열두 시에 일어났다....... 하하 일주일 동안 피곤함이 가시지 않았는데 주말에 아주 몰아서 자버렸다.🤤 집에 있으면 늘어지기에 얼른 나갈 채비를 하고 카페로 향했다. 지난번 소싱한 곳과 전화미팅을 하고 주말에 다시 한번 세부적인 내용을 얘기를 나누기 위해서 다시 연락을 드렸다. 여쭤봐야 할 ..

창업일지 (5) | 마음을 먹었다면 하면 된다.

오늘 한 일 : ✔️ 단가협상 등 물어봐야 할 내용 정리 ✔️ 통신판매업신고 등록면허세 납부 납부금액 : 40,500원 매년 1월 등록면허세 부과, 미납부 시 가산금 부과, 추후 폐업 시 폐업신고 필수 ✔️ 거래처 연락드림 연락드리기 전에 엄청 떨렸다... ✔️ 스스 마케팅 책 읽기 재고변경 및 관리, 카테고리, 판매가/할인가 설정, 배송등록방법 등을 알게 됨. 우선 내 스토어를 클릭하게 만들어야 한다. 상세페이지에 오래 머무르게 하는 것은 나중 문제임. 제일 두려웠던 전화미팅(?)을 했다. 아직 자세한 내용은 나누지 못했지만, 미리 인사를 통해 조금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고 싶어서 용기 내어 연락드렸다. 사실 주말에 드리려고 했는데 얼른 통화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그래서 어디 조용히 통화할 곳을 두리..

창업일지 (4) | 스텝 바이 스텝! 스토어 셋팅 준비완료. 다음 단계로⭐️

오늘 한 일 : ✔️ 구매안전서비스 이용 확인증 발급. ✔️ 통신판매업 신고 민원신청. 온라인발급 : 1) 신고 - 2) 등록면허세 납부안내 문자수신(1~3일 소요) - 납부 - 처리완료 문자수신(1~3일 소요) - 정부 24(나의 서비스) 직접발급(7일 내 출력) ✔️ 배송 상품 및 포장상태 확인. 아주 좋음 간이사업자로 스토어를 먼저 개설했던 나는 사업자 전환신청을 해야 했다. 매출액이 8천만 원 아래는 간이사업자가 세금혜택 등의 유리한 점이 있기에 간이사업자로 시작해도 괜찮다. ❗️나중에 매출이 넘으면 일반사업자로 전환신청하라고 알림이 온다고 함. 그때 해도 된다.(네이버 스스 공지) 다만,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검색 광고를 하지 못한다고 하니 귀찮더라도 사업자 전환을 미리 해놓자. 하고 ..

공연 관람 후기 | 뮤지컬 물랑루즈 |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객석 1층 16열, 캐스팅 홍광호, 주차정보)

⭐️ 주차, 공연장 정보, 티켓 금액, 좌석 시야, 캐스팅 정보 순으로 담았습니다. ⭐️ 뮤지컬 물랑루즈를 보고 왔습니다.💃💃 지난번 엘리자벳 관람후기를 포스팅하면서 잠깐 언급했었는데요. 물랑루즈가 아시아 초연으로 지난해 12월 20일 공연을 열었습니다! 저음이 매력적인 홍광호 배우가 캐스팅되어 예매 경쟁도 무척 치열했었답니다. 기존의 뮤지컬에는 없던 화려함으로 시작부터 심장을 쿵쾅거리게 한 관람후기를 생생하게 포스팅하겠습니다❗️ 지난 포스팅 https://oong.tistory.com/m/50 공연 관람 후기 | 2022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객석 1층 11열, 캐스팅, 주 2022년 10월 15일 토요일 날씨 맑음🌞 제목: 뮤지컬 엘리자벳을 보았다! 옥주현 역시 소름 돋..

창업일지 (3) | 통장사본 너는 왜 날 이리 힘들게 하니,, 로고 넌 또 뭐야

오늘 한 일 : ✔️ 로고 컨셉 확인하고, 2가지로 추려서 결정 1안) 트렌디, 주목성 높은 2안) 일러스트 + 손글씨체, 감성적인 ✔️ 사업자전환을 위한 사업자 통장사본 첨부 (별거 아닌데 개고생...) ✔️ 컨택할 소싱처 3군데 추가 ✔️ 다른 스마트 스토어 상세페이지랑 상품 눈팅 아니, 나는 컴맹이었다. 통장사본을 첨부해야 하는데 요즘 지류통장 쓰는 사람이 어디 있는데... 지류통장이 있다고 한들 그거 복사해서 언제 어디서 팩스, 스캔하냐고ㅠㅠ 간단한 거에서 막혀서 정말 짜증이 이만저만 아니었다. 고민 간단 해결 : 우선 통장사본은 요즘 각 은행 사이트나 어플을 실행하면 계좌조회 혹은 계좌정보 더보기란(점 세개)을 클릭 - 통장사본조회 - 통장사본 이미지 저장이 가능하다. 카카오뱅크의 경우에는 카카..

창업일지 (2) | 상품 소싱 및 연락할 거래처 리스트업 / 시세조사

오늘 한 일: ✔️ 제안서 수정하기(완성) 향후에 보완 필요시 수정해서 사용할 것. ✔️ 스마트스토어 사업자변환(간이사업자) 통장 사본 미첨부. 내일 첨부할 것. ✔️ 상품 소싱 및 거래처 리스트 업 (18군데) - 내가 소싱 및 거래처 찾을 때 체크하는 것 - 1) 거래처가 가진 온라인 판매 사이트가 있는지 유무 확인. 2) 상세페이지에 사용할 사진이 있어 보이는지 확인. 3) 상품의 질이 좋은지 확인. *제일 중요* ✔️ 가격 시세확인 1) 네이버 스토어 판매가격(상위 스토어) 기준으로 뽑아봄. 2) 쿠팡, 오픈마켓 등 최저가 최고가 확인하기. (아직 안 함) 아직 감이 안 온다... 이렇게 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음.ㅠㅠ 후... 아직 시작이고, 해야 할 일들은 너무도 많은데 점점 마음은 조급해진다...

창업일지 (1) | 웅보(雄步)를 내딛다. | 아이템 노선 변경! 스토어명 다시 정하기.

남자친구가 나를 웅보라고 많이 부른다. 웅이라는 애칭과 여보를 줄여서 웅보....ㅋㅋㅋ (민망) 그런데 실제 웅보(雄步)라는 단어가 있었다. 씩씩한 걸음, 큰 목표 따위를 위하여 일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그냥 귀엽게만 쓰던 말인데 의미가 있어 너무 마음에 든다. 사업자등록증은 냈었지만, 어떤 상품을 고르고 판매할지에서 꽉 막혀 시작도 못한 게 1년이 지나갔다. 나는 현재 사업자등록과 스토어 개설만 해놓은 상태. 해야 할 일이 상당히 많아서 정리해놓지 않으면 중구난방이라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또 시간만 지체될 확률이 높다. ✔️그래서 당장 해야 할 일을 정리해 보았다. 스토어명 다시 정하기/ 로고 만들기 네이버 스토어명 1회 변경 가능(신중할 것), 지인 통해 로고 시안 보내줌. 구매안전서비스 이용..

[일기장] #7 오늘의 느낀점 | 퇴근 후 강남역을 다녀와서 너무 피곤하지만 쓰는 일기

오늘은 퇴근하자마자 강남역을 향했다. 강남은 진짜 결혼식 아니면 잘 안 가는데..ㅋㅋ 오늘 내가 온라인판매를 하고 싶어서 알게 된 오픈카톡방에서 운영장이 처음으로 열게 된 강의? 스터디 모임을 참여하게 되었다. 비용도 지불했다. 원래 강의라는 것이 어렵다. 나도 학부 때 파트타임으로 학원에서 일을 하다가 원장님이 학생들 수업을 해보지 않겠냐 권해서 매일 수업준비를 위해 하루를 다 썼던 기억이 난다. 수업준비뿐이랴... 수업 내용도 좋아야지 아이들의 질문에도 답해야지 누군가에게 지식이나 재능을 알려준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아마도 단기간에 성과를 보고 싶어서 어떤 노하우를 들으러 온 사람이라면 실망이 컸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옆의 사람이 카톡하는 것을 우연히 보았는데 강의가 많이 미흡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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