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판매를 마감하고 재정비한다며 시간만 축내고 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시간이 잘도 흘러간다. 나는 스마트스토어를 잘하고 있는가? 반성하자. | 계절상품은 시즌이 다가오기 전에 찾아야 계절에 맞게 판매할 수 있다. 위탁판매의 소싱 방법은 참 다양한데 나는 그중에서도 생산자에게 직접 컨텍하는 방법으로 농산물을 판매해 보았다. 제철에 맞는 농산물이 콘셉트였는데, 실제로 해보니 취급이 상당히 까다롭다는 것을 느꼈다. 옷과 마찬가지로 계절성을 띄는 모든 카테고리는 그 시즌이 오기 전에 발 빠르게 움직여야 제 시기에 맞추어 판매를 할 수 있다. (백화점 가면 겨울에 봄옷 팔듯이) 그래서 온라인 판매를 오래도록 하는 사람들은 계절을 타지 않는 상품군과 계절성 상품을 적절하게 섞어 매출을 지속적으로 일으키고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