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기록 I 산다는게 그런거지/제품리뷰

제품후기 | 디올 오블리크 새들 아코디언 카드지갑 사용 후기

웅세알 2022. 1. 29. 11:50

 


NEW 카테고리, 제품 사용 후기입니다!
첫 번째 리뷰할 제품은 바로바로 카드지갑 되겠습니다.
얼마 전 새로운 지갑을 선물로 받아서 바꾸게 되었답니다.(야호)

제가 원래 들고 다니던 지갑부터 소개드리자면,
편하게 막 가지고 다니기 좋은 10만 원 미만 가격의 디자이너 브랜드였습니다.


분크(vunque) 맥파이 카드지갑

바로 이 제품입니다. 포켓이 양면형으로 콤팩트해서 휴대가 편해 잘 사용했었답니다.
다음에 이 제품도 기회가 되면 소개해드리기로 하며.. 새로운 지갑 사용후기를 들려드립니다!


디올 선물 패키지

사실 평소에 쇼핑에 관심이 없어요.
(갖고 싶은 것도 크게 없고, 물건을 구경하고, 고르고, 구매하러 가는 과정이 매우 귀찮음.)
하지만 이런 저도 선물 받은 상자를 풀어보는데 두근두근 설레더라고요.☺

구매 매장은 소공동 롯데백화점(본점)입니다.
짝꿍이 무용담처럼 얘기하던 구매후기를 들려드리면, 두 번째 방문만에 번호표를 받고 한 시간 반을 대기해서 매장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해요.
처음 갔을 때는 퇴근 후에 매장에 도착하니, 대기 자체가 끝나서 들어가 보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허허(고생 많았어..💓)


블루 디올 오블리크 자카드

인기 있는 모델인가 보더라고요! 서울에는 한 개의 재고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무난 무난한 것만 들다가 이렇게 로고가 잔뜩 박힌
지갑을 보니 어색했지만, 보면 볼수록 매력 있는 디자인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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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 아코디언 카드지갑

아코디언처럼 생긴 지갑에 카드는 물론
지폐도 반을 접으면 쏙 들어가요!
총 5개의 포켓이 있어서 넉넉하게 수납할 수 있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카드지갑은 얇아서 휴대성은 좋은 대신 카드나 명함이 하나씩 늘어날수록 뚱뚱 해졌거든요.. 그래서 지갑의 모양이 늘어나기도 했는데, 이건 다 넣었는데 아직도 공간이 넉넉합니다. 만족!!


제품 상세 촬영 사진

다양한 각도로 본모습입니다. 똑딱이 단추도 두 개가 있습니다. 지갑에 돈 새어나가지 않게 꼭꼭 닫아줘야겠죠? 열고 닫을 때 기분이 참 좋아요.
이렇게 상세 촬영하니까 마치 제가 판매하는 제품 같네요..ㅋ.ㅋ

아! 주의점은 캔버스 재질이라 물에 닿지 않게 유의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아무래도 얼룩이 지면 복구시키기가 어려울테니 가능하면 꺼내놓지 않는 것이 좋겠어요.

제품을 구매하는데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저의 후기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모두 굿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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