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나를 웅보라고 많이 부른다. 웅이라는 애칭과 여보를 줄여서 웅보....ㅋㅋㅋ (민망) 그런데 실제 웅보(雄步)라는 단어가 있었다. 씩씩한 걸음, 큰 목표 따위를 위하여 일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그냥 귀엽게만 쓰던 말인데 의미가 있어 너무 마음에 든다. 사업자등록증은 냈었지만, 어떤 상품을 고르고 판매할지에서 꽉 막혀 시작도 못한 게 1년이 지나갔다. 나는 현재 사업자등록과 스토어 개설만 해놓은 상태. 해야 할 일이 상당히 많아서 정리해놓지 않으면 중구난방이라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또 시간만 지체될 확률이 높다. ✔️그래서 당장 해야 할 일을 정리해 보았다. 스토어명 다시 정하기/ 로고 만들기 네이버 스토어명 1회 변경 가능(신중할 것), 지인 통해 로고 시안 보내줌. 구매안전서비스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