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기록 I 산다는게 그런거지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 #3 | 구글 애드센스 승인 노하우 | 구글 서치콘솔 색인요청, 구글에 노출하기

웅세알 2022. 2. 9. 23:56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많은 계기들 중 전문 지식/ 정보 공유를 위한 통로, 취미 또는 부수입의 수단 등 이유가 다양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크리에이티브한 취미를 만들고, 30대 직장인으로서 꿈을 찾는 과정을 기록하기 위한 공간으로 티스토리를 활용하게 되었는데요! (맛집 리뷰 블로그 같아졌지만요..ㅎㅎ)
내가 올린 글로 부가 수입까지 생긴다면 안 할 이유가 없겠죠? [더보기 란, 광고 플랫폼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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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서 광고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은 다음의 4가지가 있습니다.
1.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
2. 텐핑(Tenping)
3. 카카오 애드핏(Kakao AdFit)
4. 데이블(Dable)

물론 광고를 넣을 수 있다고 해서 모두가 돈을 버는 건 아니지만, 블로그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성장시키는데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구글 애드센스를 승인받은 과정에 대해서 기록하니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1.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까지

광고 승인 소요기간 :
저의 경우 블로그 개시 후, 1월 18일부터 본격적으로 포스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23일 애드센스와 티스토리 계정 연동 및 신청을 했고, 심사를 거쳐 31일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는 메일을 받게 되었습니다.(약 9일 소요)

포스팅 갯수 :
G-메일로 받은 절차에 따라 게시자 지급정보 입력 및 구글 계정과 애드센스를 연동해놓고, 이후로 하루 한 개의 포스팅을 꾸준히 올렸습니다. 한 번에 다량을 등록하지는 않고, 예약 발행을 이용했습니다.
신청한 시점에는 4-5개의 포스팅이 게재되었고, 승인 메일을 받기까지 15개의 포스팅이 올라갔습니다.
(내용이 없는 포스팅 2건은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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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포스팅만 올리면 끝이 아니다?

포털 사이트에 내 포스팅 노출하기 :
포털사이트가 내 사이트를 발견하고, 포스팅한 내용이 키워드로 조회가 되기까지는 시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내가 아무리 좋은 글을 쓰고 새로운 정보를 올렸다고 한들 조회가 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겠죠? 그래서 포스팅을 한 후 "내 사이트에 이런 포스팅이 등록되었습니다."하고 알리는 요청을 해주어야 합니다.

포털사이트 색인 요청하기 :
각 사이트마다 발행한 글의 URL 색인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는 웹마스터 도구 서치 어드바이저(Naver Search Advisor)를 통해서, 구글은 구글 서치콘솔(Google Search Console)을 이용합니다. URL 색인요청을 하면 보통 다음날 등록이 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3. 구글 서치콘솔 색인요청 방법

구글 서치콘솔이란 검색 트래픽 및 실적을 측정해서 내 사이트가 검색엔진에 최적화되어있는지를 진단하고, 검색엔진에 친화적으로 하기 위해서 보완해야 할 점을 알 수 있는 도구입니다. 색인요청을 위해서는 아래의 [구글 서치콘솔 소유권 확인 및 sitemaps/ rss 제출]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아래 접은글을 참고하시고 먼저 등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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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콘솔 소유권 확인 및 sitemaps/ rss 제출 절차]

  1. 구글 서치 콘솔 웹사이트 접속 후,
  2. 블로그 주소 URL접두어 입력
  3. 소유권 확인화면에서 HTML 메타태그 확인(메타 태그를 복사하고 메모장에 옮겨놓기)
  4.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 [플러그인] - 메타 태그 등록 - 메타 태그 추가 (복사한 메타 태그의 google-site-verification, content= 내용 붙여넣기)
  5. 소유권이 확인 (완료)
  6. 서치콘솔 사이트의 좌측 카테고리[sitemaps] - 새 사이트맵 추가에서 sitemap.xml 입력 후 제출
  7. 서치콘솔 사이트의 좌측 카테고리[sitemaps] - 새 사이트맵 추가에서 rss 입력 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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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서치콘솔 URL색인 생성 요청화면

내 사이트가 구글 서치콘솔에 등록이 완료되었다면, 카테고리의 URL 검사에 내가 발행한 포스팅의 URL을 입력하고 검사를 합니다.
내가 발행한 글이 검색되지 않는다면 URL이 구글에 등록되어있지 않을거에요.
따라서 새로운 글을 포스팅했거나, 페이지 변경 등의 사유가 있을 때는 색인 생성 요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구글 애드센스에서 이 블로그에 광고를 게재해도 적합한지를 확인하는 시간을 거치기 때문에 저는 이 기간 동안 서치콘솔 색인요청은 반드시 했어요!


지금까지 제가 구글 애드센스를 받기까지 어떠한 것들 했는지를 보여드렸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알아가는 재미가 있는 점이 티스토리의 장점인 것 같아요.ㅎㅎ

티스토리를 시작하시려는 입문자 혹은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분들도 마찬가지로
어떤 걸 등록해야 하는지 어느 정도 검색을 통해서 알아보고 분명 시도도 해보셨을 것 같습니다.
모든 과정을 거쳤는데도 불구하고 진척이 없으시거나 승인이 나기까지 어떤 점을 추가하면 좋을지를
공유하고자 작성한 포스팅이니 이 친구는 이렇게 했구나~ 라며 읽어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꾸준한 포스팅이라는 것!(게으른 나 반성해..)

그럼 이만 글을 마칩니다!! 오늘도 모두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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